그러나 우리는 '인공지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답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한 연구를 담은 AI 실용서가 출간됐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국내 최초로 챗GPT와 GPT-4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하고 70가지 영역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AI 실용서인 '챗GPT-4 인공지능 미래세상'을 출간했다. 안 회장은 국내 대표적 미래학자이자 인공지능 메타버스 전문가다.
안 회장은 "6개월 전부터 최근까지 직접 챗GPT와 GPT-4를 연구하고 실전적으로 활용하면서 익힌 경험을 저술에 담았다"고 밝혔다.
챗GPT와 GPT-4의 실용화로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 직업, 비즈니스, 산업, 의료,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교육, 종교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 스며들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안 회장은 "챗GPT와 GPT-4 인공지능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70가지 영역에서의 활용법을 담았다"며 "이 책을 통해 챗GPT와 GPT-4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인간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창의성과 열정을 통해 자신만의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수단으로 선용하는 방법을 익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인공지능이 건강하게 발전하고 유용하게 선용되어 국가 경쟁력과 사회 및 개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U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upi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