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는 미래학과 미래 e-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25일 난타제주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하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준비를 선도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전기자동차 등 미래 e-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미래학적 방법론으로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빠르게 진화하는 e-모빌리티 산업과 청정 친환경 에너지산업 분야에 접목시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관련 분야의 협력적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활용 확대를 위한 교육과 기업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특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등 실질 상호 교류를 통한 실질 협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미래학과 미래연구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학술교류를 활성화한다.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은 “포스트코로나 문명 대변혁의 시대에 기후변화 문제 해결은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를 위해 탄소 감축과 무공해 에너지 확산과 함께 e-모빌리티는 반드시 가야 할 우리의 미래”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이어 “국제미래학회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의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와 미래 에너지 등 바람직한 미래 산업과 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협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