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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인공지능 미래사랑방 '인공지능과 음악 예술' 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9-11 21:50:38
  • 조회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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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공동회장 박진, 노웅래, 조동성, 안종배)이 26일 오후 6시 산업정책연구원 2층 컨퍼런스 홀에서 제4차 인공지능 미래사랑방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제1주제발표는 인공지능과 음악에서 강경원 세종솔로이스츠 총감독은 “인공지능과 음악예술”에서 바하, 베토벤, 브람스,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등의 클래식을 선보이면서, 예술이란, 예술인이 가진 의미를 예술의 장르를 통해 ‘형식에 의한 형상화’로 그 의미 관람자에게 전하는 것이라 정의했다.

제2주제발표는 Tod Machover, MIT Media Lab 교수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악을 시연하며 의미를 발표하였다.

이신우 서울대 음대 교수는 “음악, 인간과 인간의 만남, 조력자로서의 AI”란 주제 강연에서 Claude Monet의 그림을 비롯한 프랑스 여행에서 얻은 다양한 예술적 감성 등을 설명하며, 여기에서 얻은 영감으로 리듬과 음악으로 승화되는 과정을 체험적 스토리로 담아냈다.

미국 Frank Huang 뉴욕필 악장, Xiao Dong Wang 악장 등 해외 음악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이 바꾸는 세상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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