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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인터뷰-한성일이 만난 사람]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관리자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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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미래학원론】 출간
15년간 미래학 석학과의 교류와
11년간에 걸친 방대한 미래학 자료와 집필 통해 완성




 중도일보와 함께 4차 산업 지도자과정을 개설해 운영해 온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한세대 교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 혁신위원)이 미래 연구와 미래 전략 입문 필독서인 <미래학 원론>을 국내 최초로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으로부터 <미래학원론>을 출간하게 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안 회장님, 이번 <미래학원론>은 어떤 책인지요.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 15년간 미래학 석학들과 교류해 오면서 11년간에 걸쳐 방대한 미래학 자료를 수집하고, 집필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책입니다.

<미래학원론>은 미래를 꿰뚫어 보게 하여 현실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발전시키는 책입니다.

지난 15년간 저의 미래학 활동과 연구의 결실인 '미래학원론'이 국내 최초로 드디어 이번에 출간돼 제일 먼저 중도일보에 이 가슴 벅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저로선 너무나 기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번 책은 저의 심혈을 기울인 책으로 개인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집필했습니다.

<미래학원론>의 집필 목표가 '미래를 꿰뜷어 보게 하여 현실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발전시킨다' 였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결과물로 미래연구와 미래전략의 필독 입문서인 <미래학원론>을 박영사에서 국내 최초로 출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안 회장님, 미래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실까요?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고, 성공은 실천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미래학자 피터 슈워츠의 경구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기업·기관·개인을 막론해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는 미래전략을 입안해 실천하는 것은 미래 지속 발전을 넘어서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학이 발전해 미래연구와 미래전략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미국·독일·일본·핀란드 등 해외 선진국과 중국의 최근 발전과 구글·애플·삼성 등 글로벌 기업의 지속성장, 그리고 빌 게이츠·스티브 잡스·손정의 등의 미래사업전략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미래학 및 미래연구와 미래전략이 부재하거나 취약한 한국·이탈리아·그리스와 중남미의 나라들처럼 한때 부흥했지만 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국가 상황, 그리고 코닥·노키아 휴대폰사업 등 글로벌 공룡기업들의 몰락 등을 통해 미래 대응 실패가 지속 발전을 어렵게 하고 생존에도 영향을 미침을 볼 수 있습니다.




-안 회장님은 오래 전부터 세계의 미래학자들과 교류해오셨는데요.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실까요? 미래학원론을 출간하게 된 계기도 설명해주시지요.

▲저는 15년 전부터 짐 데이토, 제롬 글렌, 티모스 맥, 존 나이비스트 등 미래학자들과 교류해 왔지요. 지난 2007년엔 한국에 전 세계 미래학자들을 초빙했고, 국제미래학회를 국내에 본부를 두고 설립했습니다. 이후 국내에 미래학과 미래예측연구방법을 소개해 왔지요.

하지만 해외 선진국들이 미래연구와 미래전략의 기반이 되는 미래학을 오래 전부터 대학과 기관에서 활성화하고 있는 반면에 한국은 아직 미래학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저는 10년 전부터 국내 미래학의 초석이 될 미래학원론을 집필해야겠다고 결심하고 그동안 미래학 관련 다양한 자료 수집과 국내의 미래학자들과 교류를 통한 미래연구, 미래전략 방법과 통찰력을 익혀 왔습니다. 마침 2019년 연구년을 맞아 그동안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연구결과를 토대로 1년 동안 미래학원론을 집중해서 집필했고 이제 11년간 노력의 결실로 국내 최초의 미래연구·미래전략 입문서인 <미래학원론>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맞춤형 미래 예측이 필요합니다.

미래학을 연구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세계 미래를 한 눈으로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미래 연구는 서구적 시각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우리와 우리나라를 위한 미래 예측이 절실했던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미래학은 해외 서적을 번역하는 수준에서 그쳤습니다. 우리 시각에서 바라본 미래가 아니였죠. 2007년 국제미래학회를 설립한 이후 국내외 연구활동을 펼치면서 우리에게 와닿는 '한국 맞춤형 미래'를 예측하는게 꿈이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을 설명해주실까요?

▲예. 제 책 <미래학원론>은 미래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정독하면 미래를 보는 눈을 갖출 수 있고 미래전략을 입안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저술했습니다.

<미래학원론> 1부에서는 미래학에 대한 이해를 갖출 수 있도록 미래학의 성격과 특성, 미래학의 역사, 한국의 미래학을 담았습니다.

2부에서는 미래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미래예측과 미래전략으로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 한국의 미래예측·미래전략 성공사례, 중국의 사례와 영국 수상 윈스터 처칠의 미래예측, 삼성반도체의 미래예측전략 등을 다루었습니다.

3부에서는 미래학 연구학파의 종류와 성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서 대표적인 5개 미래학파의 특성과 각각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들을 소개했습니다.

4부에서는 미래예측 연구 프로세스를 이해하도록 미래예측연구 프레임워크, 미래예측방법론의 종류와 분류를 소개했습니다.

5부에서는 주요 미래예측 방법론을 이해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12개의 미래예측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특히 미래예측 용도에 따라 사회미래예측, 기술미래예측, 산업미래예측, 환경미래예측, 정책미래예측, 대안적미래예측 방법론으로 구분해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했습니다.

6부에서는 미래예측방법론을 활용한 미래연구와 미래전략 수립을 실전적으로 수행하는 프로세스를 담았습니다. 특히 비져닝 워크숍으로 미래전략 수립 주제 도출하기, 주제별 환경 변화 STEEP 분석하기, SWOT 전략 입안하기, 미래전략수립 캔버스 작성하기를 담고 있습니다.

7부에서는 주요 선진 국가의 미래전략 기구를 소개했습니다.

행정부 주도형 국가미래전략기구로 미국·프랑스·영국·싱가포르의 사례를 소개하고, 입법부 주도형 국가미래전략 사례로 핀란드 사례, 사회적 대화형 국가미래전략기구로 독일의 사례를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으로 소개했습니다.





8부에서는 미래학을 어디서 무엇을 공부하는지 담았습니다. 미래학 교과목 내용과 미래학을 통해 함양하는 역량, 세계의 미래학 정규 학위대학교, 미래연구기관의 미래전문가 양성과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9부에서는 미래학에서 윤리의 중요성과 활동 현황을 담았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의 미래 윤리 활동, 국내의 미래 윤리 활동,미래사회 윤리의 중요성을 SF영화 8편을 통해 재미있게 살펴보았습니다.

10부에서는 미래학과 미래연구의 주요 메가트렌드 이슈를 A부터 J까지 10가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즉,' Ageing(저출산 · 고령화)', 'Bio Revolution(바이오혁명)', 'Climat Change(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Digital AI World(디지털 초지능세상)', 'Education Revolution(교육혁명)',' Feeling & Spirituality Era(감성과 영성)', 'Global 4.0(개인의 글로벌화)', 'Heath Life Care(건강한 삶 관리)','Internet Everywhere(만물지능인터넷)', 'Job Revolution(일자리혁명)'을 소개했습니다.

11부에서는 미래학과 미래연구에서 사용되는 주요 용어의 개념을 담았다. 미래학 · 미래연구의 일반용어 개념, 미래예측방법론 용어 개념, 4차산업혁명 용어 개념과 미래연구기관을 소개하는 사이트 정보를 담았습니다.

12부에서는 미래학 석학과의 대화를 담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교류해 온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짐 데이토 하와이대 교수,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 호세코데이로 싱귤래리티 대학교 교수, 시르카 하이노넨 핀란드 터쿠대 교수, 실리콘 밸리의 브록 힌즈만 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미래연구와 미래예측 전망에 대한 식견을 소개했습니다.

저의 이번 책은 미래연구와 미래전략의 입문서로서 심도 있게 일독하면 미래사회를 이해하고 미래변화를 예측해 미래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되고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추천사를 써주셨던데요. 소개해주실까요?

▲미래를 꿰뚫어 현실의 변화와 미래 발전을 이끄는 이 책은 저의 11년의 땀으로 가득 담긴 국내 최초의 미래학 입문서인데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님은 추천사를 통해 '급변하는 미래를 꿰뚫어 보며 미래 시나리오를 입안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미래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미래학의 기본원리와 유용한 사례 및 미래예측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해주셨습니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님은 '미래학의 모든 영역을 아울러 체계화한 저서이며, 한치 앞을 보기 힘든 상황에서 저자가 제시한 미래학은 앞길을 비추는 한줄기 빛이 될 것'이라고 전해주셨습니다.

또 이영학 세계미래포럼 이사장님은 "이 책을 통해 인류와 국가, 기업 및 기관의 미래 문제 해결 방안과 개인의 지속가능에 기여하는 미래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평해주셨습니다.

그외에도 조동성 인천대 총장님, 이남식 서울예술대 총장님, 이광형 카이스트 부총장님 등 국가의 발전적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의 추천사와 축하인사가 함께 쏟아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 회장님, 국제미래학회에 대해 설명해주실까요?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자에겐 예측이란 방법론이 필요합니다. 미래 예측 방법은 일반인이 쉽게 뛰어들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미래학을 연구한 전문가의 눈을 빌어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전문가의 식견을 스스로 익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산업적으로, 국가적으로 필요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국제미래학회는 '미래 다변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전반에 대한 미래 예측과 변화에 대한 연구로 지속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치·경제·인문사회·환경·ICT·미디어·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국내외 미래학자들이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미래 예측과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미디어의 미래'를 담당해 왔는데요. 미래예측서 저술을 총괄하면서 동시에 500여명의 국내외 미래학자를 인터뷰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델파이법'은 대표적 미래 예측 방법으로, 정리된 자료가 부족하고 통계 등으로 분석이 어려울 때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해 종합적인 방향을 그려보는 방법입니다. '미디어 컨버전스·인터랙티브·유비쿼터스화'가 가속될 것이란 것이 이 영역에서 본 미래입니다.

더 이상 패스트팔로가 아닌 퍼스트무버 입장에서 본 미래 예측이 필요합니다.

미래는 우리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기술과 인문학적 경영학이 합쳐져 새로운 마케팅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새로운 기술분야가 산업에 적용되는 양상에 주목해야 합니다.어떻게 먹거리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지 전반적인 미래 예측이 필요한 이유죠.

저는 앞으로 국내 미래학과 글로벌 미래학을 접목시키는 방향에 연구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국제미래학회를 통해 차세대 미래학과 미래 예측방법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미래분야를 다 포함하지는 못하겠지만 전문적인 시각에서 우리나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미래 예측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가겠습니다.





-안 회장님은 중도일보와 함께 4차 산업 미래예측 최고지도자 과정을 공동 개설, 운영해 4기까지 배출하셨고 이제 올 상반기에 5기 모집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도 들려주시지요.

▲중도일보와 국제미래학회가 '4차산업.미래예측 최고지도자 과정' 을 개설하게 된 것은 미래성장산업 수익모델을 발굴하고, 역량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교육 이수자는 미래예측전략 전문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답니다.




산업계와 사회 각 분야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4차산업과 미래산업을 심도있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이 충청권에 첫 선을 보였고 많은 호응속에 안착돼가고 있어 기쁨을 느낍니다.

중도일보와 저희는 대전권을 4차산업 혁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지역 소재 최고경영자들에게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미래역량을 키워주고 4차산업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4차산업·미래예측 최고 지도자 과정'을 공동 개설,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어 보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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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미래예측 최고 지도자 과정'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전 정보통신부장관을 지낸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장과 차원용 아스팩 기술경영연구소장, 장수진 JPD빅데이터연구소장,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등 국제미래학회 소속 회원 전문가들로 교수진이 꾸려져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최고위 과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교육과정 이수자는 검정으로 미래예측 전략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집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4차산업의 중심도시를 선언한 대전시를 비롯해 충청권이 4차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국제미래학회와 중도일보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4차산업 혁명시대를 준비하고 대비하려면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내용과 활용 방법을 학습하고 미래를 전략적으로 예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도일보사와 함께 마련한 이 교육과정이 충청지역 CEO분들께 미래성장산업과 미래 비즈니스,수익모델을 발굴하고 전략을 입안하는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대담, 정리 한성일 국장 겸 편집위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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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회장은 누구?

▲안종배 회장은 국제미래학회 회장으로 국내 미래학과 디지털마케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1995년 국내 디지털마케팅을 처음 도입했고 2004년부터 미래학을 연구해 2007년 세계적인 미래학자가 참여한 국내에 본부를 둔 국제미래학회 설립을 주도했다. 지난해 제3대 국제미래학회 회장을 맡아 국회미래정책연구회와 국가미래기본법 발의를 이끌었다.

안종배 회장은 특히 국내 미래학과 디지털마케팅의 선구자로 관련 연구와 정책자문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안회장은 1995년 국내에 디지털마케팅을 처음 도입했고 2004년부터는 미래학을 연구해 2007년 세계적인 미래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에 본부를 둔 국제미래학회 설립을 주도했다.

안 회장은 국제미래학회 미래연구원 원장과 학술위원장을 맡아 미래 연구와 미래학 학술 활동을 총괄해왔다. 지난해 2019년부터는 제3대 국제미래학회 회장을 맡아 국가 미래발전을 위한 미래연구와 미래학 발전의 초석이 될 국가미래기본법 발의를 국회미래정책연구회와 함께 했다.

전 세계 미래학자들의 최대 컨퍼런스인 세계미래회의(World Future Society)에도 여러 차례 참석하면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안종배 캐리커처

안 회장은 서울대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1기, 경기대 대학원, 미시건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UCLA 디지털미디어콘텐츠 POST과정을 수료했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마케팅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안종배 회장은 한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미래창의캠퍼스 이사장으로서 '미래예측전략전문가 과정'과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과정', '미래대학 콜로키움', '스마트 멀미디어 전문가 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또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 혁신위원, 흥사단 감사와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장 등을 맡아 미래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직한 인성·윤리를 제고하는 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안 회장은 이러한 학술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무총리상, 행정자치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자랑스런 한세대인상, 자랑스런 배정고 동문상, 자랑스런 Assist 4T 동문상 등을 수상했다.

안 회장은 국내 대표적 미래학 서적인 <대한민국 미래보고서>(교보문고), <전략적 미래예측방법론 바이블>(두남출판), <미래가보인다, 글로벌미래 2030>(박영사),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광문각),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마스터플랜>(광문각),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성공전략>(광문각), <퓨처아젠다, 미래예측2030(번역)>(광문각) 등 미래예측연구와 미래 발전 방안의 저술을 총괄했다. 이외에도 안 회장은 국내 최초로 <나비효과 디지털마케팅>, <스마트시대 콘텐츠마케팅론>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으로 국내 미래학과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출처 : 중도일보 한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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