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미래학 학술원 [국제미래학회] Global Futures Studies Association

언론보도

home 학회알림마당 언론보도

국제미래학회, 제주에 미래창의연구원 및 미래창의캠퍼스 개원

관리자 │ 2022-11-21

HIT

151

국제미래학회, 제주에 미래창의연구원 및 미래창의캠퍼스 개원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826010006905


사본 -1. 미래창의캠퍼스 개원식
제주미래창의캠퍼스 현판식에서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제미래학회

국제미래학회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가 제주에 국내 최초로 본격 미래학과 미래전략 중심 연구소인 ‘미래창의연구원’과 ‘미래창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창의캠퍼스‘를 개설했다.

미래창의연구원은 지난 25일 제주 애월 소재 연구원에서 개원식을 갖고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연구원은 미래학과 미래연구 허브의 역할을 맡아 앞으로 전 세계 미래학자들과의 교류 활성화 및 세계 미래 컨퍼런스 개최, 미래예측과 미래전략 연구를 통한 저술 활동 지원, 대한민국 미래 발전을 위한 미래 정책 및 법안 연구 개발, 그리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미래 전략과 윤리 연구 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앞서 24일에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에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교육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제미래학회 부설 제주미래창의캠퍼스를 한라일보 본사에 개설했다. 제주미래창의캠퍼스는 앞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의 미래창의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맞춤형 미래창의 전문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 메타버스 강사 양성 과정 ▷미래직업과 미래지도사 양성 과정 ▷미래예측 전략 전문가 과정 ▷미래창의 인성 UCC 과정 ▷미래창의 인성 스마트 크리에이터 과정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 ▷4차산업 리더스 포럼 ▷미래창의 종이접기 강사 양성 과정 ▷미래창의 시낭송과 동화구연 강사 과정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역량 위탁·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사본 -5. 미래창의연구원 개원
미래창의연구원 개원식 모습.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미래창의연구원 개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건일 한라일보사 대표이사,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고 국제미래학회에서는 안종배 회장과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13대 총장,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사무총장,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박영애 재능시낭송협회 초대회장, 신정균 서예 화가, 차경환 실버브레인협회 회장, 김동호 제주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이관준 올댓퍼포먼스 대표, 이옥자 국제미래학회 아동교육위원장, 오종숙 코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주에 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이게 하고 싶다”며 “이를 위해 국제미래학회가 한라일보와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미래창의연구원을 제주에 개원한 것을 환영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예측전략 전문가 과정 같은 좋은 과정을 직접 수강도 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도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제주도 교육 방향과 맥을 같이하므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도 “제주도의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미래창의 혁신 인재 양성과 미래 연구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축사를 남겼다. 김건일 한라일보 사장은 “한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주미래창의캠퍼스는 제주와 대한민국의 4차산업혁명 새 시대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다함께 차차차, 미래로 차차차, 제주도 차차차’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미래 변화(Change)를 읽고 미래전략을 세워 도전(Challenge)하고 실천해야 변화를 기회(Chance)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선 인재와 미래연구가 필요하다며, 제주에 설립된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미래창의연구원을 통해 제주도를 대한민국 미래의 성지로 만들어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미래학회는 제주도에서 후학을 가르친 추사 김정희의 미래창의 정신을 미래와 연계하는 ‘추사미래창의캠퍼스’를 추사의 제주도 학당 인근에 개설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도 업무협약을 맺어 문명대변혁시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변화 대응과 미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전글 안산대학교 교수 35명, 국제미래학회 ‘메타버스 활용 교수...
다음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광주교육발전 100인 원탁토론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