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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래학회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창립 및 미래발전 '정책-법제' 주도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8-26 11: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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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래학회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창립 및 미래발전 '정책-법제' 주도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는 노웅래(더불어민주당)-박진(미래통합당)-성일종(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미래정책연구회’(이하 국정연)가 지난 3일 국회에서 국회의원 15명을 비롯한 연구위원, 국제미래학회 임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미래정책연구회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미래 다변화 사회 대응을 위해 사회 전 분야에 대한 정책 및 법제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국가의 지속적 성장과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안종배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노웅래 공동대표는 미래는 오직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다"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언택트, 스마트, 인플루언서 등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와 세계경제 패러다임의 흐름을 읽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입법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진 공동대표는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건강한 미래사회 건설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하며, 미래 핵심성장동력 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발전기본법 등 미래산업 발전 관련 법안을 추진하는 등 시대변화를 따라가고 앞서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공동대표는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여파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발맞춰 미래핵심 성장동력이 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바이오 등 미래산업 육성 및 진흥 전략을 국회차원에서 업계 및 학계와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종배 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450명의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미래학회가 국회미래정책연구회와 협력해 강건한 대한민국 미래 창조를 위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창립기념으로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의 '한국의 미래와 과학기술의 역할' 특강이 진행되었다. 신성철 총장은 "정치와 과학은 다른 영역이지만, 과학을 기반으로 정치를 풀어가야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통합당 김영식 책임연구의원은 국회미래정책연구회에 대해 소개하며, 연구회 소속의원들과 전문가들의 소통과 협력 결의를 알렸다.

국회미래정책연구회에는 공동대표 의원인 노웅래, 박진, 성일종 의원과 책임연구의원 김영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이장섭 의원, 김병욱 의원, 이용선 의원, 박찬대 의원, 김영배 의원, 미래통합당 김은혜 의원, 배준영 의원, 서범수 의원, 유상범 의원, 홍석준 의원, 송석준 의원, 양금희 의원, 이영 의원, 황보승희 의원, 최승재 의원 등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 자리에는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정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 축하를 위해 참석하였으며,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창립에 협력한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한세대 교수), 심현수 사무총장, 차경환 인성교육위원장, 이민영 총무위원장,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 원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 정의봉 한국창업보역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원종성 기자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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